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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난독증과 ADHD, 학습장애의 하위 유형일 수 있어 (2016.11.21)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6-11-28 14:33
조회
583
 

난독증과 ADHD, 학습장애의 하위 유형일 수 있어


학령기 아동의 생활연령, 측정된 지능, 연령에 적합한 교육을 하였음에도 학습능력이 기대되는 수준보다 현저하게 낮은 경우를 ‘학습장애'라고 한다.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DSM-5(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 5판)에 따르면,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들은 흔히 읽기, 쓰기, 산술적 또는 수리적 계산과 관련된 기술을 학습하는 데 곤란을 보인다. 이를 '특정 학습장애'라고 한다.


부정확하거나 느리고 부자연스러운 단어 읽기, 읽은 것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의 어려움, 맞춤법이 미숙함, 수 감각, 수에 관한 사실, 산술적 계산을 숙달하는 데의 어려움, 수학적 추론에서의 어려움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6개월 이상 나타낼 경우, 특정 학습장애로 진단한다.


특정 학습장애 중 가장 흔한 하위유형은 읽기장애, 즉 난독증이다. 지능수준이 정상이고, 나이와 학년에 적절한 인지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글자에 노출되었고 읽기에 대한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읽기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난독증’이 있다고 한다.


수인재 두뇌과학 이석호 소장(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 평촌센터장)은 “난독증은 학령기 아동들을 겪을 수 있는 매우 흔한 발달문제 중 하나로, 미국의 경우 학령기 아동의 약 5~15%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여아보다 남아들에게서 난독증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난독증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뇌성마비, 뇌전증, 심각한 정신지체인 사람들을 모두 합친 수보다도 많다”고 설명한다.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핵심증상으로 보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학습, 특히 구조화된 환경에서의 학습의 저하를 보이는데, 이는 아동이 충동성과 산만함 때문에 학습 자료에 몰두하고 수업 내용을 경청할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주의력이 안정되고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감소하면, 읽기능력 또한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의 연구협력기관인 수인재두뇌과학은 뇌기능검사, 종합주의력검사 및 행동평가척도 등을 통해 아동들에 대한 개별적인 훈련 프로토콜을 수립하여, 주의력 부족과 과잉행동 또는 충동성 증상을 개선하는 뉴로피드백, 바이오피드백 등의 다양한 비약물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밀한 데이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상담과정을 통해 아이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여주고 근본적인 도움이 가능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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