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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아침뉴스타임 - 에너지 음료가 뇌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brsc
작성일
2016-07-22 19:00
조회
1340


안녕하세요, 수인재 두뇌과학입니다.

KBS2 아침뉴스타임에 방영된 [화제포착: 청소년 위협하는 에너지 음료]라는 주제의 보도입니다.

해당 보도에서는 카페인 음료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뇌파를 통해 실험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고 난 후 뇌가 고각성 상태로 변화하는 것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보기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81055

 



식약청에서 제안한 청소년의 일일섭취 권장 카페인 함유량은 125mg인데 반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에너지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은 약 47mg에서 160mg으로 2캔 이상 섭취할 경우 권장량 초과로 수면장애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험은 에너지음료 섭취전과 후의 뇌파변화를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피실험자를 편안한 자세로 뉘여서 뇌파변화를 관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1캔을 마신 후 약 10여분 이상 기다린 후 다시 누워 2번째 뇌파변화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에너지드링크를 섭취하기 전에는 안정된 뇌파(각성되지 않은)가 관찰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알파파도 보이고 베타파와 세타파도 간간히 섞여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한 후 다시 뇌파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결과 각성파형이 수십초 단위로 규칙적으로 발행하며 피험자의 안정적인 수면을 방해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각성파는 주로 베타파로 13~30Hz의 베타파 중에 20Hz이상의 높은 베타파(high Beta)로 긴장, 스트레스, 집중 등의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위는 뇌파(EEG)를 브레인맵핑한 모습입니다. 좌측이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기 전이고 우측에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한 후의 모습니다. 베타파 맵으로 붉은 색이 많고 우측의 %가 높을 수로 더 각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이나 점심에 졸음을 막기위해서 적은량의 카페인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늦은 저녁이나 잦고 많은 양의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는 경우 카페인중독으로 인한 각성장애, 집중장애, 수면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슴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신민철 (수인재 두뇌과학 연구소장) : “일종의 각성제 역할을 하는 성분들을 단기간 과다량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본인이 스스로 각성이나 이완을 하는 것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 장기적으로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마신 후 피로가 풀린 듯한 느낌은 순간적인 각성효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수험생에게 있어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 중에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면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늦은 저녁 졸음을 이기기위해 섭취하는 에너지 드링크는 수면을 직접적으로 방해하고, 다음 날... 부족한 수면으로 인해 피곤해진 뇌를 또다시 카페인으로 달랜다면 결국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수면장애를 넘어 스스로 집중하거나 각성하기 어려운 "주의집중력 장애"에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하루 한 캔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커피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라면 에너지 드링크의 섭취량을 더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