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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주 올 때마다 지치고 힘들고 짜증도 났어요

기타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6-08-03 17:10
조회
6339


참 오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멀리서 매주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오늘 마지막 검사 받고 결과 기다리며 초조한 마음을

한방에 날려 버렸네요. "정상"이라는 결과에 원장님 이하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주 올때마다 지치고 짜증도 났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한주 한주 보내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네요.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려요.

2013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