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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7세 무렵 눈깜빡임을 시작으로 여러 틱증상이 나타났어요

기타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6-08-03 19:39
조회
6465


 



 

7세 무렵 눈깜빡임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틱 증상을 보이던 우리 00군...

어렸을 때부터, 직장생활 하는 엄마 때문에 어린이집을 일찍 접하게 되었다는 점이 너무나도

죄책감으로 다가오던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더 보듬고.. 더 사랑을 주고자

직장을 그만두고 6개월 이상을 보냈지만, 마음만큼 호전을 보이지 않더군요.

오히려,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눈깜빡임과 새로운 증상들 때문에 엄마인 저 자신조차 위축되고

아이 친구들 모임에도 나가기 꺼려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초등 1학년 겨울방학 전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이제는 내 역할뿐 아니라 00이에게 다른 도움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 검색 끝에 수인재를 찾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차분하고 친절하신

설명을 듣고, 아이도 치료에 거부감이 없었구요..

어디에도 마음 놓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저도 마음이 편해지고 아이에게도 전달이 되었는지

방문 몇 회 지나지 않아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가끔 나타나는 틱증상이 있기는 하지만 서서히 좋아질 거라는 믿음과 아이의 소중함을 계속 되새기며

지내다보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항상 친절하신 수인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