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부터 좀 예민한 편이긴 했지만 아이들이 다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었습니다.

자기 위주의 생각과 기질적인 예민함, 거기다가 좀 산만하기도 해서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2년반정도 먹던 약을 끊고 아이 아빠의 권유로 수인재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 두뇌훈련에 관한 책을 읽어 두뇌 훈련에 관한 믿음은 있었지만 믿을수 있는 기관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수인재에 와서 상담해보니 믿음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1년정도의 훈련결과 아이의 예민함, 산만함 모두 좋아져서 이젠 보통아이들과 같은 학교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