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수인재를 다니며 훈련을 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학교에서 산만하여 병원을 권유받았고 그래서 오게 된 수인재 한의원에서 원장님의 검사결과와

세심한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가 사회로 좀 더 유연하게 다가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1-2개월이 지나니 학습만화조차도 진득히 못 읽던 아이가 책을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고,

5-6개월이 지나니 반항하며 소리지르는 행동의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전보다 유연하게 눈치도 볼 줄 알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 보여 기쁩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신 소장님, 원장님,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저희 아이를 더욱 귀히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게 고생해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길이겠지요.^^

2015년 6월 4일

* 수인재 한의원 방문 후 분당점에서 훈련을 받으셨던 고객님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