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수인재 두뇌과학을 찾게된 계기는 초등학교에 입학 하면서 느껴지던 아이의 인지 능력 때문이었어요.

열심히 같이 공부를 해도 시험을 보면 반 정도 밖에 못 받고, 자신의 마음이나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고

착하기 만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이용당한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매번 모든 걸 양보하는 아이의 모습에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달라지지 않아 혹시 우리 아이가 학습 장애가 아닐까 싶어 인터넷을 검색 중

난독증과 많이 비슷해 치료 센터를 찾다가 찾게된 수인재과학.

김포에서 분당까지 막히면 2시간 이상씩 매번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다닌지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의 사회성, 운동능력, 인지능력 등 많은 것들이 변하는 내 아이를 보며 지금까지의 고생을 보상 받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 전에 아이의 상태도 모르고 아이를 몰아부치고, 화냈던 나를 생각하며 혹시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이 아이와

고통 받지 않고 수인재와 같은 센터를 찾아 새 삶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