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두 살때 부터 운동치료, 언어치료, 심리(미술, 음악) 치료를 받으면서 시작 할 때는 항상 '이것만 하면 좋아지겠지!'

마칠 때는 '이렇게 끝나는 구나 ㅠㅠ' 많이 속상하고,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었네요.

수인재 두뇌 과학을 처음 왔을 때 믿음을 가지고 온 게 아니라 부모니까 좋아질 수 있다는 건 '해봐야지' 하고 왔어요.

뉴로와 통합 감각을 하면서 아이의 집중력이 좋아지고 산만함이 많이 줄었고,

운동 실력이 늘면서 자신감이 늘어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꾸준히 학습을 하면서 학습 수준도 좋아졌어요.

지금은 가정에서 양육 환경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주려 노력중인데요.

아이와 함께 저를 변화 시켜준 수인재 두뇌 과학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