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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학교의 호출을 받던 우리아이, 점점 학교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기타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8-02-20 13:30
조회
9384


수인재를 알게 된지 벌써 일년하고도 반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입학과 동시에 시작된 학교의 호출로 아이는 5월부터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도 학교에서의 행동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었고

엄마인 나조차도 점점 지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심리상담을 옮겼고 뉴로피드백을 추천받아 수인재 분당점에 방문하게 되어

뉴로피드백을 1년 5개월 째 훈련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2학년에는 점점 적응을 하였습니다.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는 하였지만 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로피드백을 1학년 초에 알아 바로 시작했더라면

방황의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2학년 내내 훈련하여 상황판단을 객관적으로 하게 되어 학교생활이 편안해지니 엄마인 저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훈련할 예정이고, 주변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네요.

우리아이에게 도움주시는 소장님, 실장님, 부실장님, 치료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