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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재두뇌과학을 만나며...

ADHD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9-01-18 18:52
조회
5963
큰아이 1학년 5월중 학교에서 다소 산만하고 친구들과 소소한 다툼이 있다는 이야기를

담임선생님께 듣고 그제야 인터넷을 검색하며 알게된 이곳...

지금은 이곳의 도움으로 아이와 내가 평범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나는 무엇보다 이곳에서의 “뉴로피드백” 훈련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다소 산만하고 부산했으며 일의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던 아이가 차분해지고,

주의집중을 잘하게 됐으며 그로 인해 주변에서 칭찬까지 더해져 아이 자존감까지

높아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불어 “레아컴” 이라는 인지치료도 함께 병행해

일상생활에서 주변 상황에 대한 반응까지 빨라져 똘돌한 아이처럼 보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훈련을 지속할 것이고, 새로운 학년도 맞을 계획이다.

혹시 나와같은 어려움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상담을 나눠보고

훈련에 참여하는 것을 적극 권해보고 싶다.

치료사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훈련을 해 나간다면 분명 이곳을 졸업할 때에는

웃으며 추억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