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습능력검사(CLT : Comprehensive Learning Test)란, 아동 및 청소년의 난독증(dyslexia)과 계산장애(dyscalculia)을 조기선별하고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이 중 계산장애검사인 CLT-M은 연산검사, 크기비교검사, 어림검사, 거리비교검사, 계수검사, 작업기억력검사, 숫자따라하기 등으로 세분화 되어 보다 정밀하게 증상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중3에 이르는 아동 및 청소년 399명을 대상으로 표준화를 시행하였으며, 수인재두뇌과학에서는 종합학습능력검사(CLT)를 도입하여 계산장애 증상을 보다 객관적이고 믿을만한 방식으로 측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산검사
- 제시된 문제를 계산하여 답하는 검사
크기비교검사
- 5초 이내에 제시된 두 숫자 중 더 큰 숫자를 고르는 검사
거리비교검사
- 상자 속 두 숫자 중 위에 제시된 수와 더 가까운 수를 고르는 검사
계수검사
- 화면에 나오는 점의 수를 최대한 빨리 센 후 개수를 숫자로 고르는 검수
어림검사
- 5초 이내에 제시된 숫자의 상대적 위치를 수직선 위에 추정해서 표시하는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