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수인재두뇌과학 평촌센터장 정영웅입니다.
우리아이의 뇌를 들여다보고 해석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고 중요한 한 일인데 …그 때 우리는 인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았던 사실과 새로운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알았던 사실은 잘 관리하고 지속성을 유지하면 우리의 뇌는 바른 성장을 하게 되고 새로운 사실은 자극하여 변화를 모색하게 되면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변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변수는 정말로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객관성과 지속성 그리고 인식의 변화라는 요소입니다.
보호자라는 관계설정으로 인하여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방향을 선택하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발달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객관성이 보장되었다면 이제부터는 지속성을 가지고 멀리보고 아이의 뇌를 관찰하고 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뇌를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를 인정하고 유지해야만 한다. 우리아이의 뇌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복잡하고 신비롭기 때문에 다른 각도의 시각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The overview effect” 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 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엽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비극적이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만 멀리서 큰 그림을 가지고 뇌를 보게 되면 우리는 비극적인 모습 보다는 흐름과 원인을 기초한 방향성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시각입니다. 우리 아이의 뇌를 바라보는 관점을 “The overview effect”의 본질이 의미하는 대로 문제라는 관점 보다는 fact 와 frame이라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필요한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이 있어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동패턴과 효과적인 학습법, 대인관계에서의 심리현상, 뇌 과학, 뇌파, 신경학 등이 인간에게 미치는 행동변화가 주 연구분야 입니다. 저의 이런 전문지식이 아이들의 현상인 발달장애, 자폐, ADHD, 난독증, 학습장애 등에 두뇌훈련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수인재두뇌과학 평촌센터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웅소장 약력
- 한양대학교대학원 석사 졸업
- 동국대학교대학원 박사 과정(교육/뇌과학)
- 前) 대진대학교 교수(자기주도학습, 관계심리학)
- 現) 수인재두뇌과학 평촌센터장
- 現) 서울대학교 언어와 사고 실험실 산학협력 담당위원
- 現) 한국뇌파신경학회 정회원
■ 비고 :
- 개인행동분석 전문가
- IM(Interactive Metronome – 감각통합훈련) 전문가
- 바이오피드백 전문가
찾아오시는길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도보3-4분) 거리
(범계역 1번 출구로 나와 NC 백화점 앞 신호등 을 건너 우측으로 직진하시면 농협 옆 1층 BYC 건물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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