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전기요법(CES, 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은 귓볼에 전극을 부착하고 이를 통해 1mA보다 적은 양의 미세전류를 두개에 전달함으로써, 불안감,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두통 등의 증상과 여러 종류의 통증까지도 개선시키는 비약물적 치료방법입니다(대한마취과학회지, 2008). 초기에 수면 유도를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던 CES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에서 각광을 받으며 우울증, 불안, 두통, 스트레스 치료에도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인재 두뇌과학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안전한 CES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증 및 불안, 우울, 불면증 증상에 대한 효과에 대해 많은 학계의 보고가 있으며, 적은 양의 전류를 사용하면서도 긴 펄스의 전류를 전달함으로서 그 효과가 누적적이며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TENS(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경피 전기신경자극)가 잔여 효과가 없고 내성의 문제점에 있는데 비해 CES(두개전기자극)는 긍정적인 잔여 효과가 길고, 내성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인체에는 약 75조 개의 세포가 있으며, 각 세포는 세포막을 통과하는 일종의 건전지와 같은 전기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두뇌전기요법은 우리의 몸과 뇌를 통과하는 전자들을 다양한 주파수에 맞춰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두뇌전기요법의 효과는 뇌파검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신경계와 뇌의 전기적 활동을 정상화 시켜 두뇌활동과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 우울, 불면, 불안, 스트레스, 통증 개선
•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 강화
•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고도로 집중
• 약물복용 후 느껴지는 몽롱함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