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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더 이상 아이가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상이 편안해졌습니다.

기타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7-04-17 16:51
조회
5749


2015년 학교에 입학한 ■■이는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죽고 싶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무기력한 상태였으면 감정표현이 폭발적이었고 야뇨증 현상이 나타났으며 너무 소심하고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외출 자체가 힘들고 외출을 했다가 집에 도착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차에서 2~3시간 버티는 틈에 신랑과 저는 너무 지치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한글 학습도 이루어지지 않아 방문 선생님이 집에 오셨는데 수업을 거부하고 책상 밑에 숨어버리기 일쑤였으며, 차타고 이동할 때는 뒷좌석에서 창문을 발로 차며 떼를 써 데는 등 예민하고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의 심리안정을 위해 모든 것을 전념하면서도 저 역시 지치고 울컥울컥 올라올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학습은 커녕 일상생활 자체가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동심리 센터에서 심리치료를 진행하였고 심리치료를 4개월 정도 진행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인재뇌과학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2016년 6월 30일 처음 센터에 방문해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테스트 결과 깨어 있을 때도 잠자는 뇌파가 나오고 시지각이 약하며 불안한 심리상태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2016년 7월 5일 수인재에서 치료가 시작되었고 첫 번 째로 급한 부분은 심리안정이라는 이슬기원장님의 처방으로 뉴로 피드백과 바이오 피드백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료가 3~4회 진행되면서 저는 일상이 전보다 많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이오피드백치료를 처음 받을 때 ■■이는 머리가 아프다며 힘들어 했지만 4~5회가 지나면서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의 치료를 진행하면서 저는 수인재뇌과학센터에서 양육태도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결과를 보면서 제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적인 부분이 있어서 예민하고 심신이 허약한 ■■이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때 가장 약한 ■■이에게 그 화가 표출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슬기 원장님은 제게 아이에 대한 불만을 리스트로 작성해보고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2~3개만을 선정하여 그 외에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잔소리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조언을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이에게 화가 나서 도저히 참기 힘들 때는 차라리 자리를 피해버렸습니다. 수인재에서 ■■이가 치료를 받을 동안 저는 센터에 비치된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제 미숙한 부분들 또한 많이 반성하고 개선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치료가 지속되면서 ■■이가 많이 유연해지는 것을 느꼈고 저와의 관계도 많이 개선되어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컨트롤이 조금씩 수월해 졌습니다.

첫 싸이클이 끝날 무렵 아이는 많이 편안해졌고 친구들 이름을 전혀 외우지 못했는데, 친구들 이름을 한둘 외워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예전보다 많이 편안해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눈맞춤이 안되고 한글을 어려워하였으며, 횟수와 강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떼를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호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게는 너무 지치고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저는 이슬기 원장님께 아이가 아무래도 ADHD가 아닌가를 몇 번이나 여쭤보았고 급기야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슬기 원장님께서는 한 번 진단을 받으면 평생 그 꼬리표가 붙어 다니는데, 어차피 그런 진단을 받아도 치료 방법은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ADHD 진단을 받는 것은 고학년이 되어서 받아도 늦지 않으니 일단 치료에 집중해 보자고 저를 다잡아 주셨습니다.

두 번째 싸이클때는 뉴로피드백과 뉴로씽크를 진행하였으며 뉴로씽크는 중간회차에서 감각통합-짐탑과 알파스팀으로 변경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싸이클 후반기쯤 접어들었을 때 아이가 상황 순발력 및 유연성이 향상되고 융통성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이 많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습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단어를 쓸 때 소리가 나는 데로 적을 만큼 한글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 싸이클을 마치고 검사결과는 많이 호전된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잠자는 뇌파가 많이 줄고 반응오류도 확연하게 좋아진 것이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차츰 횟수가 줄던 야뇨증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처음부터 아이의 이상행동을 눈으로 보면서도 치료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던 신랑은 아이가 좋아질 때가 되어 좋아지는 것이라며 비용이 만만치 않은 치료를 그만 하기를 원했습니다. 아이 역시 일주일에 두 번씩 받아야 하는 치료가 지겨워지고 있는 터였기 때문에 신랑의 주장은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저는 좋아지고 있는 과정에서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는데,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시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만 같은 간절함에 신랑을 설득해서 세 번째 사이클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일상은 많이 편해졌으니, 학습향상 치료를 부탁드렸고 이슬기 원장선생님께서는 아직 뇌파가 정상범위가 미치지 못하니, 뉴로피드백과 알파스팀을 진행하고 레하컴이 학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이클이 중간 쯤 진행될 무렵 ■■이는 한글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완화되는 것 같았고 문제집 한 장을 푸는데 2~3시간씩 걸려 아이도 지치고 저도 힘들었던 상황에서 조금은 벗어났습니다. 그렇게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책을 혼자 못 읽고 교과문제의 이해력이 낮을 정도로 또래보다 학습적인 부분이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지만 저는 더 이상 아이가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일상이 많이 편해졌으며 아이도 많이 안정되고 단단해졌습니다.

세 번째 사이클이 끝날 무렵 ■■이는 아직도 약간은 또래에 비해 학습이 조금 늦고 가끔은 멍하게 앉아있지만 모든 일상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눈맞춤도 제법 잘 되고 아이들의 작은 장난에도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던 아이가 교우관계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학습에 약간 늦은 아이로 보여질 뿐 밝고 씩씩하며 남을 조금은 배려할 줄도 아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혀 ADHD로 보여지지 않는 아이입니다.

지난주에 세 번째 사이클이 끝났고 오늘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저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모든 상태가 정상범위로 나왔고 더 이상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악몽 같았던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신랑과도 계속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가 호전되면서 저도 여유가 생기고 신랑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수인재뇌과학을 만난지 9개월 만에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네요. 제가 힘들때 다 잡아주시고 아픈  ■■이를 치료해주신 이슬기 원장님과 많은 치료사 선생님, 그리고 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수인재뇌과학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인재뇌과학의 과학적치료시스템에 경이를 표합니다.

저희와 같은 힘든 가정과 아픈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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