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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성적 편차 심한 아이, 학습장애를 의심해 보세요!

작성자
수인재
작성일
2018-12-18 15:01
조회
288
“특정 과목에 지속적으로 낮은 성과를 내는 아이, 왜 그럴까요?”

학업 성과가 좋지 못한 아이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과목에서 전반적으로 성적이 부진한 경우 또는 과목 성적의 편차가 큰 경우입니다.

전반적으로 학업 성과가 부진한 경우는 아이가 학습 자체에 동기부여를 받지 못해서 학습에 투자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거나 잘못된 학습 습관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유달리 특정한 과목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고 과목별 성과의 편차가 심한 아이라면 학습장애로 인해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습장애란 지능이나 신체, 시각, 청각 능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인지 기능의 문제로 특정 학습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낮은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학습에 흥미가 있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더라도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을 경우 과목별 성과가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목 성적의 편차가 심한 아이들에게 학습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학습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과목별 성취도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지만, 유형별로 그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학습장애로 인해 특정 분야의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지 파악하려면 학습장애의 유형과 증상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학습장애, 우리 아이는?”

학습장애는 크게 읽기 장애, 쓰기 장애, 계산 장애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가 꾸준한 노력에도 과목별 성적 편차가 심하다면 3가지로 나뉘는 학습장애의 유형별 증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파악해 보세요. 또한 특정 과목의 성적이 낮은 이유가 이러한 증상과 관련이 있는지 연결지어 생각해 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학습장애인 읽기 장애의 경우 또래 아이들보다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읽기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긴 문장일수록 문장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이렇다 보니 학습이나 문제 해결 과정에서 긴 지문을 읽어야 하는 독해 관련 과목의 성취도가 크게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쓰기 장애의 경우 문장 내 문법이나 철자법, 문장 부호 사용에 있어 실수가 잦은 경향이 강합니다. 이렇다 보니 어린 시절의 경우 받아쓰기 등에서 유난히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성장한 후에도 논술 과목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 장애는 글자를 읽고 쓰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유달리 수 개념의 이해를 어려워하는 경우입니다. 암기과목이나 독해, 논술 등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을 보이지 않지만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과목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점검해 보고 학습장애로 의심된다면, 전문 기관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아이가 어떤 유형의 학습장애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해 보고 아이의 인지 기능을 올려줄 수 있는 전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러한 학습장애 증상은 두뇌의 인지 기능의 부조화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즉, 특정 분야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기보다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죠. 따라서 전문적 도움을 통해 아이의 인지 능력을 개선해 준다면 학습에 있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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